오왼 래이블 설립, 'MEMBERS ONLY RECORDS'

사진=언컷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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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지아 기자] 오왼이 언컷포인트 SNS 계정을 통해 새 레이블 설립과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오왼은 4일 'MEMBERS ONLY RECORDS(멤버스온리레코즈)' 레이블 설립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오후 6시 새 싱글 'Members Only' 발매를 예고했다.

4일 공개되는 새 싱글 'Members Only'는 톡 쏘는 랩핑과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곡으로, '멤버스온리레코즈'에 대한 설명과 레이블 설립을 통한 포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싱글은 오왼이 '멤버스온리레코즈' 레이블을 설립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일 뿐만 아니라 세밀한 구성과 다양한 사운드 구사 능력을 자랑하는 신예 프로듀서 xrface(서페이스)가 프로듀싱을 전담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언컷포인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언컷포인트 공식 인스타그램

오왼이 설립한 '멤버스온리레코즈'는 독자적인 창작, 인재 육성 등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프로듀서 xrface(서페이스)와 1 MC X 1 Producer 체재로 시작해 완성도 높은 맞춤형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언컷포인트는 "오늘 오후 6시 오왼의 '멤버스온리레코즈' 레이블 설립을 기념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Members Only'가 발매될 예정이다"라며 "오왼이 설립한 '멤버스온리레코즈'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오왼과 '멤버스온리레코즈'를 적극 서포트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왼은 '멤버스온리레코즈' 레이블을 설립하고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Members Only'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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