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신인가수 '나청춘'의 화려한 EDM 곡 '이쁜 오빠'이 11월 10일 공개된다.
지난 12월 첫 앨범 '미스타 킴'으로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트롯 가요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극한 '나청춘'의 반응은 뜨겁다.
'미스타 킴'에서 '나청춘'은 그녀의 감성을 꼭 닮은 EDM곡으로 상상의 프러포즈에서 사랑의 골인까지 애틋한 심정을 그대로 담아낸 진솔한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대를 만들어 냈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중인 '나청춘'은 오는 10일 공개하는 신곡 '이쁜 오빠'를 앞세워 파격 변신과 함께 새로운 도발이 시작한다.
신곡 '이쁜 오빠'는 첫 번째 앨범부터 진두지휘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 프로듀서, 미스타 킴 & 제이믹의 감각적인 작품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애교스럽게 건네는 당돌한 가사에 EDM 악기를 배열, 터질듯한 CLUB 사운드를 만들어 냈고 타이완 국적의 대한민국 최초 트롯 전문 여성 프로듀서 가수 려화까지 합류해 오묘함이 더해져 멋진 앙상블로 탄생했다.
한편, 신곡 '이쁜 오빠'를 11월 10일 정오를 기점으로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나청춘'은 그녀 이미지로 장착한 영상 및 공연 프로모션을 다각적으로 준비 중이다.
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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