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 대상작/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 대상작/사진=울산시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울산 중구에 있는 갤러리 아리오소에서 '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전시회'가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린다.

울산시생물다양성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공모전 입상작 15점, 생물다양성 탐사 사진 10점, 야생동물 박제품 6점, 동물구조관리센터 사진 5점 등 총 3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공모전 대상에는 '철새들의 낙원'(정순근 작가)이, 최우수상에는 '산왕물결나방'(이상영 작가)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 10월 '울산에서 서식하는 모든 생물'을 주제로 '2021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에는 일반인과 학생 등이 총 132점의 사진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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