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 네이버TV & 네이버 쇼핑라이브
전 배우와 5인조 라이브세션이 함께하는 환상적인 하모니 대공개

사진=라이브 제공
사진=라이브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는 12월 10일 코엑스아티움에서 네 번째 시즌의 개막을 앞둔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팬레터>(제작: 라이브㈜)가 12월의 첫 날인 오늘(1일) 오후 8시 시츠프로브 중계 방송을 진행한다.

시츠프로브(Sitzprobe)는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 전, 전 배우와 음악 연주자가 만나 호흡을 맞추며 최종적으로 음악을 점검하는 리허설을 칭하는 것으로 현장감 넘치는 밴드 연주와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를 통해 공연을 미리 접할 수 있어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뮤지컬 <팬레터>의 시츠프로브 현장에는 네 번째 시즌에 합류를 확정한 신은경 음악감독의 지휘아래 5인조의 밴드 세션(비올라 강현웅, 기타 남세훈, 베이스 남정훈, 드럼 조득연, 키보드 김시온)가 함께했다. 

지난 연습실 넘버 시연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뮤지컬 <팬레터>의 시츠프로브 현장은 제작사(라이브㈜)의 네이버TV 채널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한편, 뮤지컬 <팬레터> 시츠프로브를 기념하여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특별한 타임세일이 진행된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츠프로브 타임세일’ 권종으로 예매 시 전석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2/1(수) 20:00 부터 ~ 12/2(목) 23:59까지, 1인 4매 한정) 많은 관객들이 뮤지컬 <팬레터>의 개막을 기다려온 만큼 이번 타임세일은 예비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1년 네 번째 시즌 뮤지컬 <팬레터>에는 실력파 배우 김경수, 윤나무, 백형훈, 려욱, 문성일, 박준휘, 김진욱, 소정화, 강혜인, 허혜진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12월 10일을 시작으로 2022년 3월 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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