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과 호흡, 시상식 빛낼 센스 있는 진행 예고

아이브 원영/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브 원영/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그룹 아이브(IVE) 원영이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의 MC로 나서 이특과 호흡을 맞춘다. 

올해 6회째를 맞는 ‘2021 AAA’의 역대 최연소 진행자로 발탁된 원영은 이날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을 비롯해 센스 있는 입담으로 시상식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KBS 2TV ‘뮤직뱅크’의 MC로 함께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는 원영인 만큼 아시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2021 AAA’의 진행자로서 보여줄 활약에도 글로벌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원영은 지난 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 아이브(IVE)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 매체의 집중 조명은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의 응원 속 가장 기대되는 신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는 첫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보내주는 사랑에 보답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최고의 축제 ‘2021 AAA’는 2일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 Hulu, SPOOX, KAVECON(케이브콘)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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