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아트빌리지, 소홍삼 블랙뮤직페스티벌 총감독 발제

블랙뮤직페스티벌 소홍삼 총감독 (사진=전남문화재단 제공)
블랙뮤직페스티벌 소홍삼 총감독 (사진=전남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남문화재단(대표 김선출)은 지역 공연예술 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콜로키움을 오는 6일 오후 2시 곡성 아트빌리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2022년부터 지방분권 정책에 의해 국고사업이 지역으로 이양됨에 따라 지역 공연예술 사업이 축소되지 않도록 공연예술 단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발제는 소홍삼 블랙뮤직페스티벌 총감독이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의 상생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1부 [문화예술의 경쟁력 브랜드와 콘텐츠], 2부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함께 성장하기] 를 발표하고 임영규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이 좌장을 맡았다. 

이번 발제를 맡은 소홍삼 감독은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뮤지컬 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무대의 탄생」,「축제의 탄생」등이 있다. 

김선출 대표이사는 “지역의 공연예술단체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공연예술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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