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지역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 및 개인 지원 가능 

사진=부산문화재단 CI
사진=부산문화재단 CI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은 오는 16일까지 2022년 감만창의문화촌 입주예술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감만창의문화촌은 지역민들에게는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가들에게는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이다. 입주예술가들은 4층 창작공간(약 9.4평)과 소정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되며, 감만창의문화촌 내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지역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중인 단체 및 개인으로, 부산에서 최근 3년 이상 활동경력이 있는 부산지역 문화예술 단체 및 개인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매년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감만창의문화촌에서 실험적인이고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양식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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