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서왕 시상식, 새해 독서계획 제출 이벤트, 그림책 원화 전시 진행

세곡마루도서관 송년의 달 행사/사진=강남문화재단 제공
세곡마루도서관 송년의 달 행사/사진=강남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의 세곡마루도서관이 2021년 송년의 달을 맞아 구민들의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2021년 한해 동안 도서 대여시 독서 쿠폰을 찍어주는 <나는 지금 도서관에 가고 싶다> 이벤트에 가장 많이 성공한 어린이 10명을 ‘2021년 세곡마루도서관 독서왕’으로 선정하는 시상 행사가 12월 28일(화)에 진행 된다.

더불어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며 1년의 독서계획을 세워 제출 했을 때 독서 후 내용을 필사하고 독후감을 쓸 수 있는 독서기록장을 선착순 200명에게 선물로 제공하는 ‘2022년 미라클 북 루틴’ 이벤트가 진행되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눈과 얼음의 나라 남극에 황제펭귄들이 빙하가 갈라지게 되면서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이야기인 도서 ‘쩌저적’의 원화 전시가 제공 될 예정이다.

‘2021 세곡마루도서관 독서왕’은 12월 21일(화) 도서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선정 명단이 공개될 예정이며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곡마루도서관 홈페이지와 독서진흥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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