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지나가는 날들에게서 ‘잠적’
23(목) 밤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늘(16일) 혼자 여행을 떠난 조진웅의 모습이 담긴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제작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SKY채널)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조진웅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여수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을 한 2박 3일간의 여정 속에서 해변에 앉아 홀로 사색을 즐기는가 하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의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기도 한다.

그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도로와 갈대밭 사이를 가로질러 광주에 도착. 50m 짧은 골목에 꾸며진 대표 예술 골목 ‘영화가 흐르는 골목’을 방문한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해 온 그가 특히 이곳을 정해 방문한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진웅이 광주를 떠나 도착한 여수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 여수의 낭도, 금오도, 무슬목해변, 큰끝등대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명소들을 방문해 ‘빠르게 지나간 날들에게서’ 잠시 멈춰 여유로운 잠적과 다양한 힐링 모멘트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잠적’ 조진웅의 스틸컷은 오늘 오전 11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달 23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을 통해 방송 1주일 전 선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커버리 채널과 스카이티브이, seezn(시즌)의 홈페이지, 유튜브,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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