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공개

슬로우 폴/사진=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 
슬로우 폴/사진=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하이브로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겸 드러머 슬로우 폴(Slow Paul, 본명 김호용)이 2년여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슬로우 폴은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를 사랑해도 될까'를 공개한다.

슬로우 폴은 그간 노영심, 버블시스터즈, 옥상달빛, 에이트, 코니탤벗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세션 드러머로 활동했다. 2017년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첫발을 뗀 이후 지금까지 4장의 솔로 싱글을 냈다.

지난 2017년 싱글 'The First Piece'와 'The Second Piece'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이듬해인 2018년 싱글 'Goodbye, Hello'와 2019년 싱글 'Paul x HEN'을 각각 공개했다.

밴드 하이브로 멤버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미여관 출신 배상재와 윤장현이 주축이 돼 결성한 하이브로는 지난달 신예 보컬 태근과 함께한 첫 싱글 '난 너만'을 발매해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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