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누림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Merry X-mas in ROYAL'을 오는 25일 오후 2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콘서트 'Merry X-mas in ROYAL'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사회적 분위기를 공연예술로 치유하고 화성시민들의 공연관람 문턱을 낮추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크리마스에 특별 기획한 ‘천원의 행복’ 공연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고품격 클래식 현악 앙상블팀 ’벨라스트링‘과 한국의 일디보(IL DIVO)로 불리며 KBS2TV '불후의 명곡', KBS1TV'열린 음악회' 등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 그리고 ‘남궁진영 재즈밴드’가 출연한다.

캐럴 등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들로 크리스마스 당일 마법 같은 음악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특히 무대 위 LED 큐브 프레임을 세움으로써 아티스트를 더욱 돋보이게 할 특별한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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