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이후 약 3년 만의 신인
개별+유닛+단체 사진까지 첫 공개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보이그룹 템페스트(TEMPEST)의 첫 완전체 포토를 공개했다.

u[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u[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WHO AM I?'라는 문구와 함께 템페스트 7명의 멤버 개별 및 유닛,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템페스트는 개별 사진을 통해 7인 7색 뛰어난 비주얼과 남다른 비율을 보여줬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깊이 있는 눈빛과 아우라는 완벽한 완전체를 기대하게 했다. 또 유닛 사진에서는 댄디한 분위기와 힙한 느낌을 가득 담아 템페스트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단체 사진에서는 템페스트만의 색깔이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신비로운 분위기는 완전체가 모여 배가됐고, 7명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됐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EVERGLOW) 이후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위에화엔터테이먼트에는 현재 우주소녀, UNIQ, NEX7, WOODZ, EVERGLOW 등이 소속되어있다. 

앞서 로고를 깜짝 공개하며 가요계에 루키의 출격을 알린 템페스트는 멤버들의 모습을 선보이며 데뷔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템페스트는 멤버들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더욱더 상승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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