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E LIKE'로 차세대 글로벌 루키 노린다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새 앨범 'LOVE ME LIKE'로 글로벌 도약을 시작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https://cdn.mhns.co.kr/news/photo/202201/519481_628765_414.jpg)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가 미국 아이튠즈 실시간 K-POP 차트 1위 및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1위로 진입하며 글로벌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발매 직후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첫날부터 국내외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둬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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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지난해 9월에 첫 싱글앨범에 이어 'LOVE ME LIKE'를 발매해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 이어 온라인 국내 팬 쇼케이스와 일본 쇼케이스까지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눴다.
오메가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확실한 팀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매번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 이 도전이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라고 한층 성숙해진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메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는 오메가엑스의 성숙해진 비주얼과 한층 과감해진 섹시한 매력을 담아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LOVE ME LIKE'는 중독성 넘치는 이국적 멜로디에 오메가엑스의 개성 있는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들의 또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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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LOVE ME LIKE’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정규 보이그룹이 아닌 오디션 프로그램과 기존 보이그룹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더유닛, 프로듀스101 시즌2, 믹스나인, 1TEAM, ENOi등의 출신으로 구성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