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3관왕으로 최다 수상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가수 임영웅과 이무진이 2021 한터뮤직어워즈의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 한터뮤직어워즈'의 특별상은 케이팝의 특별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첫 특별상 수상자는 한국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트로트와 OST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임영웅과 이무진으로 결정됐다.
임영웅과 이무진은 각 장르에서 음반 점수, 음원 점수, 소셜&포털 점수, 방송&미디어점수, 스타 점수, 글로벌 점수 등으로 구성된 아티스트 종합 점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초동기록상, 아티스트상, 후즈팬덤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으로 최다 수상 아티스트가 됐다.
블랙핑크의 리사는 초동기록상과 아티스트상 수상자로 선정돼 2관왕을 차지해 여성 아티스트 중 최다 수상자가 되어 저력을 과시했다.
'2021 한터뮤직어워즈'와 특별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후즈팬 앱과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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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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