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콘텐츠 및 대중서 DB 11종, 학술DB 42종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이 비대면 학술자료 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 자료, 학술자료 등 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전년 49종에서 53종으로 추가해 제공한다.

제공되는 분야는 방송·공연 콘텐츠와 실용·취미 분야 대중서부터, 국내 구독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웠던 여성학 분야 아카이브 자료(Women's Studies Archive), 문예학 분야 DB(Literary Reference Center Plus) 등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정기이용증을 소지한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 내의 자료검색 > Web DB에 접속해 다큐멘터리, 시사 등 국내 영상프로그램과 신문 아카이브,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베를린 필 하모닉 공연, 예술 관련 DVD 영상, 국내외 학술DB 등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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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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