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주말을 따뜻하게 보낼 디즈니+ 신작&추천작을 소개한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사진=디즈니+ 제공
사진=디즈니+ 제공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결투의 승패로 승자가 정의되는 야만의 시대, 권력과 명예를 위해 서로를 겨눈 두 남자와 단 하나의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건 한 여인의 충격적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세기의 거장 ‘리들리 스콧’의 신작이자,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 벤 애플렉 등 할리우드의 대표 명배우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프렌치 디스패치

사진=디즈니+ 제공
사진=디즈니+ 제공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등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제작진이 화려한 색채, 흑백 시퀀스, 일러스트 레이아웃 등 독창적인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굿 다이노

사진=디즈니+ 제공
사진=디즈니+ 제공

 

'굿 다이노'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웠던 소년과 공룡이 가족보다 더 깊은 친구가 되는 과정 속에 펼쳐지는 모험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2016년 개봉 당시 디즈니·픽사의 20주년 기념작으로 화제를 모으며 많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놀라운 모험을 선사했다. 특히 디즈니·픽사 최초 동양인 감독 ‘피터 손’이 만든 작품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재형의 참여 역시 남다른 특별함을 안겼다. 

 

캐슬

'캐슬'은 유명 범죄 소설 작가 릭 캐슬(나단 필리온)의 소설 내용을 그대로 재현한 모방 범죄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형사 케이트 베켓(스타나 카틱)과 수사를 시작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2009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방영된 웰메이드 명작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총 3개의 시즌이 업로드되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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