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에 상금 200만 원 전달...누적 3,080만 원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를 위한 기부로 영웅다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사진=한국소아암재단]
[사진=한국소아암재단]

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1월 가왕전 상금을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가왕전을 통해 연속 15회 가왕 자리를 지켜온 가수 임영웅은 누적 상금 기부금액이 총 3,080만 원을 달성했다. 인기와 선행 모두 빠짐없는 완벽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이 기부한 금액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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