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드 3월호에서 프라다 & 미우미우 의상 완벽 소화

(사진=데이즈드 제공)
(사진=데이즈드 제공)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의 첫 단독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NMIXX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를 앞두고 데이즈드 3월호에 수록되는 패션 화보를 통해 7인 7색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은 해외 패션 브랜드 프라다와 미우미우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직 데뷔 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릴리는 화보 인터뷰에서 NMIXX에 대해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판타지 같다"며 "멤버들 각자가 캐릭터처럼 선명하고 매력적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막내 규진은 "타이틀 곡 'O.O'(오오)는 저희를 보고 놀란 표정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가사와 안무에도 이 모양이 많이 나오니 잘 찾아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5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자랑하는 NMIXX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와 데이즈드의 각종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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