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내내 제공되는 무료 영화도 풍성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네이버 시리즈온이 오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맞아 특집관을 운영하고, 영화 할인 및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기념해 마련됐다. 오늘(24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올해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작과 역대 수상작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먼저 특집관에서 올해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작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상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일본 문학 거장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이브 마이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코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프리가이' △'엔칸토: 마법의 세계' 총 7개의 영화가 준비됐다.
이와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영화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슴을 울리는 음악 영화 '리덜리스'(4월 1일) △사회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이야기하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4월 8일)
△인기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캡틴 샤키'(4월 15일) △펑 샤오강 감독의 첫 로맨스 영화 '쉬즈 더 원'(4월 22일) △해리 포터 시리즈 제작진의 탈옥 실화 스릴러 '프리즌 이스케이프'
△반 고흐의 삶을 심도 깊게 다룬 '고흐, 영원의 문에서'(4월 29)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4월 내내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된다.
한편,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시리즈온 모바일 앱(APP)과 웹, PC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