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

사진=SM C&C 스튜디오 제공
사진=SM C&C 스튜디오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는 8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제작 SM C&C STUDIO, 연출 최소망, 이하 ‘엑사세’) 측은 본 방송에 앞서 4일 웨이브를 통해 EXO의 다섯 멤버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의 웃음 보장 ‘예능캐’ 탄생을 예고하는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남해 편’은 청정 자연을 품은 ‘보물섬’ 남해로 떠난 EXO 멤버들이 언제 어디서 펼쳐질지 모르는 예측 불허 ‘사다리 타기’와 함께하는 복불복 여행을 테마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티저 영상 속 EXO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은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물씬 뽐내며 예능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은다.

먼저 리더 수호는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훈훈한 모습과 함께 공식 ‘엑젤웃’다운 남다른 예능 열정을 내비쳤다. 

맏형 시우민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특유의 엉뚱함과 해맑음으로 ‘맏내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켰다. 

그런가 하면 “예능 새싹에서 예능 풀잎 정도 되는 내 모습 보여줄 수 있겠구나”라며 은근한 ‘예능 부심’을 밝힌 카이는 폭발적인 예능감으로 멤버들을 진두지휘했다. 

마지막으로 세훈은 쉴 새 없는 웃음소리로 오디오 지분율 100% 차지는 물론, 하이텐션 리액션으로 형들의 마음을 녹이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은 오는 4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 오리지널로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웨이브, seezn(시즌)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NOW.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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