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엔터테이너를 통한 다양한 IP(지적재산권) 사업 펼치며 가상인간 엔터테인먼트 사업 역량 확보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최근 메타버스 세계관과 제작기술로 버추얼휴먼 엔터테크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포니게임즈가 버추얼 트롯가수 제작에 나선다.
최근 가상인간이 가수, 모델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포니게임즈는 포니게임즈만의 다양한 직업군의 버추얼 엔터테이너을 만들어 전략적인 가상인간 엔터테인먼트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흔히 가상인간의 활동 영역인 아이돌 음악관 뿐만이 아닌, 트롯이라는 독보적인 장르에 가상인간을 융합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이며, 세상에 없는 매력적인 가상 트롯가수로 가상 트롯 가수만의 개성 있는 실체를 통해 전략적인 매니지먼트 펼치겠다고 전했다.
버추얼트롯 가수의 제작을 위해 현재 기획단계에 착수 하였고 곧 리얼 휴먼형태의 버추얼트롯 가수의 이미지 제작을 추진 한다고 전했다. 현재 예정으로는 5월 정도에 국내 첫 버추얼 트롯가수를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SNS 채널(틱톡, 유튜브 등) 운영을 하여 팬덤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포니게임즈 강민호 대표이사는 2023년 목표했던 버추얼 엔터테이너를 통한 IP(지적재산권) 사업을 펼치며 사업영역을 확장, 대형 연예기획사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와 협업하여 유명아티스트 및 실력을 갖춘 신인 아티스트를 가상인간화 하여 부캐와 본캐가 동시에 성장할수 있는 전략을 내세우며 포니게임즈의 버추얼휴먼 자체 IP 라인업을 한층 강화 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니게임즈는 북미 등 글로벌마켓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인간 ‘버추얼 선리안’, 국내 최초로 인디음악과 디지털 휴먼 기술을 결합한 버추얼 버스커 콘셉트의 가상 인간 뮤지션 '스카이', AI해설사 가상 인간 ‘다온’ 등 3인의 가상 인간 선보이며 메타버스 버추얼휴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