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 최고 연 9.8%→연 9.5%

사진=KB증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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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이 고객의 이자부담을 해소하고자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연 0.3%포인트 인하한다.

KB증권은 영업점 및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신용융자 이자율과 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의 최고 금리를 현행 연 9.8%에서 연 9.5%로 연 0.3%포인트 인하한다. 여전히 신용융자 이자율은 최고 10%대 높은 이자율을 유지하고 투자자의 이자부담은 아직 해소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변경 이자율은 3월 1일부터 적용되며, 주식담보대출은 3월 1일 신규 대출분부터 적용되고, 신용융자는 체결일 기준 3월 2일(결제일 기준 3월 6일) 매수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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