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의 신속한 사업 재개와 ESG 경영 지원

사진=삼성화재 본사
사진=삼성화재 본사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삼성화재와 벨포코리아가 양사의 노하우를 하나로 합친다.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벨포코리아(대표이사 서지몽)와 '긴급복구서비스 파트너십'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서초 삼성화재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봉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장과 서지몽 벨포코리아 대표이사, Neville Miles 벨포아시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삼성화재 고객사의 사고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하고, 조기 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사의 신속한 사업 재개와 ESG 경영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벨포코리아는 원인 조사와 피해액 진단, 손해경감을 위한 긴급작업, 건물·장비의 오염 제거와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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