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강기호 기자]  7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일원동에 있는 세라믹팔레스홀에서 깊이 있는 음색을 가진 이상호 성악가의 독창회가 열린다.

테너 이상호는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스페인 리세우 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리골레토><라보엠><투란도트><삼손과 델릴라><로엔그린><나비부인><사랑의 묘약><손양원><도산의 나라><사마천> 등 50여 편의 오페라에서 주조역으로 활동한 그는 가천대학교 외래교수, 백석신학대학원 발성과 딕션 강의전담 교수,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를 역임하며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신지식인 문화예술부문 대상과 글로벌 사랑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하며 끝없는 행보를 펼치고 있는 그는 임정근, Eduardo gimenez를 사사 하였으며 현재 호국대학시상식 홍보대사, 참빛아트뮤직 대표, 명성교회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키워드
#이싱호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