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13년 만에 한국어 공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전 배역 캐스팅을 공개했다.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측은 지난 23일 오페라의 유령 역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 크리스틴 역 손지수, 송은혜, 라울 역 송원근, 황건하의 캐스팅을 발표한데 이어 26일 무슈 앙드레, 칼롯타, 마담 지리 등 전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한국 프로덕션의 역사를 함께 한 베테랑 배우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클래식 아티스트, 뛰어난 기량으로 발굴된 신예들이 합류했다. 한국 최초의 ‘오페라의 유령’이자, 두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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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기자
2022.12.26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