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존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관심 받고 있다.26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동대문, 광진, 성동,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구 등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은 지표면으로부터 20~25km 위의 성층권에 층을 형성해 태양으로부터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고 대기 중에서의 적정량의 오존은 살균과 탈취작용을 한다.하지만 지표면 근처의 대류권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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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2018.05.26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