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17일, 성대한 막을 올리고 11일간의 즐거운 장르 영화 축제를 시작했다. 17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유인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에 앞서 6시부터 시작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어워드 수상자 현빈, 손예진, 김우빈, 심은경, 조진웅을 비롯해 임권택 감독, 정지영 감독,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이자 배우 안성기 등 국내외 톱스타와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레드카펫 종료 후, 드디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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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신일섭
2014.07.18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