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8일 수요일에 MBC '라디오스타'에 '큰 형' 김국진과 연인 강수지가 녹화한다. 이날 방송에는 '김국진과 친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수지와 김완선, 박수홍·김수용이 출연한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것은 지난 8월 4일이지만,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 각종 예능, 라디오를 거쳐 '라디오스타'까지 왔다.
라디오 스타에서 거친 입담과 재밌는 농담이 기대된다. 그들의 절친한 친구인 박수홍·김수용·강수지의 절친 김완선까지 게스트로 출연하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측에 따르면 제작진은 김국진에게 강수지 출연을 정중하게 요청했고, 김국진 역시 마다치 않으며 '나오게 하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오늘 녹화분은 10월 중 방송된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문화뉴스 김민경
avin@mhns.co.kr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