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플러스카드, 자동충전카드 SNS인증 이벤트 진행

[문화뉴스]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하이플러스카드'가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캐쉬백 행사를 진행한다.
 
업체 측은 12일 "내년 1월 31일까지 자동충천카드를 발급받고 SNS로 인증샷을 공개한 신규고객들에게 1만원을 돌려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하이플러스카드사에 진행 중인 '내 생애 첫차!' 이벤트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자동충전카드를 발급 후 처음으로 사용한 뒤 '내 생애 첫차'라는 주제에 맞게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자신의 개인 SNS에 전체 공개로 올려 그 URL주소를 복사해 '#6996' 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참여가 완료된다. 
 
인증샷 확인 후, 하이플러스카드에서 별도로 모든 신규고객분들께 1만원을 되돌려줄 예정이다.
 
하이플러스카드사는 현재 하이패스카드 업계 1위로, 하이패스 카드업계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하이패스 자동충천카드를 통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여러 가지 면에서 기존 충전식 선불하이패스보다 유용하다. 자동충전카드는 카드 잔액 부족 시, 미리 설정된 금액만큼 자동 충전되어, 통행료 미납 문제가 발생할 염려가 없으며, 후불 하이패스카드와 달리 발급비, 연회비가 없다.
 
또한 자동충전카드 사용 고객에게는 스피드메이트 방문 시 엔진오일 교환 2만원 할인과 그 외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영업소나 휴게소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가까운 곳에 영업소나 휴게소가 없을 경우, 위드미, 미니스톱 등 편의점이나 스피드메이트에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구입이 가능하며, 첫 사용 시 카드구매비용(5,000원)을 100% 돌려받을 수 있다.
 
더불어 현재 하이플러스카드사에서는 '100만 돌파 기념행사'를 크리스마스 및 연말 기간임을 고려해 오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을 망설였다면 이번 기회에 구입한다면, 구매비용을 좀 더 절약할 수 있다.
 
옥선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더욱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접근하여 고객의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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