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연주자와 함께하는 'SPO Online Stage'
  • 우지혜 기자
  • 승인 2020.04.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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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온라인 콘서트 ‘영웅’에 이은 온라인 프로젝트
두 명의 서울시향 수석 연주자가 함께하는 실내악
제공: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서울시립교향악단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0일 오후 3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울특별시 ‘잠시 멈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참여 중인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서울시립교향악단 온라인 스테이지(SPO Online Stage)’를 준비했다. 지난 3월 생중계로 진행된 온라인 콘서트 ’영웅‘에 이은 서울시향의 두 번째 온라인 프로젝트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온라인 스테이지(SPO Online Stage)’는 서울시향 제2바이올린 김덕우 수석, 첼로 심준호 수석,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연주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스메타나의 피아노 삼중주와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을 연주하며 온라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준비를 마쳤다. 서울시향은 지난달 25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전문 촬영팀과 함께 연주 실황을 녹화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아낸 고화질·고음질의 편집본을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코로나19로 클래식 연주 관람 기회가 제한된 관객들과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칫 ‘코로나 블루’에 빠질 수 있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 3월 13일에는 온라인 콘서트 ‘영웅’을 서울시와 서울시향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누구나 클래식에 쉽고 재미있게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온라인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이다. 이번 연주에 참여한 김덕우 수석은 지난달 ’토크 콘서트 함께‘를 자발적으로 시행, 기부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 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온라인 스테이지(SPO Online Stage)'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시향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관객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의 문화예술 관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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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 온라인 스테이지 'SPO Online Stage'

3월 온라인 콘서트 ‘영웅’에 이은 온라인 프로젝트
두 명의 서울시향 수석 연주자가 함께하는 실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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