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 첫 방송부터 몰아치는 전개
심각한 회의 현장에 누리꾼 "이 안에 범인 있다"
민설아 죽음 원인 밝혀질까... 월요일 밤 10시 방송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헤라팰리스'에 위기가 찾아왔다.

SBS '펜트하우스' 방송을 앞두고 헤라팰리스 거주민들이 심각한 분위기로 회의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에서 의문의 소녀 민설아(조수민 분)가 추락한 뒤 그 2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이야기가 펼쳐져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한 상황. 특히 25년 만에 재회한 천서진(김소연 분)과 오윤희(유진 분)의 격렬한 대립에 헤라팰리스 아이들의 수학 과외선생님으로 취직한 민설아의 숨겨진 반전이 드러나며 안방극장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SBS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본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출처 : SBS '펜트하우스'

특히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헤라팰리스 입주민 부모들이 심상찮은 위기에 직면한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리꾼은 "오늘 분명 뭔가 나온다", "저 안에 민설아를 죽음으로 내몬 범인이 있을 것이다"와 같은 추측을 하며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은 "티끌만큼의 흐트러짐이 없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할 것 같은 헤라팰리스에 뜻하지 않은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가 긴박감 넘치게 휘몰아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SBS '펜트하우스' 3회는 11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들의 폭풍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

SBS '펜트하우스' 심각한 회의 현장 공개... 누리꾼 "저 안에 범인 있다"

- SBS '펜트하우스' 첫 방송부터 몰아치는 전개
- 심각한 회의 현장에 누리꾼 "이 안에 범인 있다"
- 민설아 죽음 원인 밝혀질까... 월요일 밤 10시 방송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