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고품격 비주얼(화보)

[문화뉴스 이지숙 기자] 지난 15일, 블랙핑크 지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커버로 대대적인 화제를 모았던 패션매거진 '엘르'의 화보를 추가 공개한다.

2021년 '엘르'의 첫 호 커버를 장식한 지수는 세계 최고의 워치&주얼리 메종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컬렉션(트리니티, 러브, 저스트 앵 끌루, 발롱 블루, 탱크, 팬더. 이하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통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전세계를 정복한 K-pop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첫 드라마 주연에 도전하는 새내기 여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결과, '엘르' 최초로 그룹이 아닌 개인 4종 커버 발행이 결정되기도. 

21일 추가 공개된 화보 속 지수는 우아한 매력의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분위기를 바꾼 컷에서는 MZ 세대를 대변하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모든 컷에서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지수만의 주얼리 스타일링 방식으로 저스트 앵 끌루 이어링 한 쌍을 모두 한 쪽 귀에 착용하기도 하고, 서로 다른 소재의 러브 브레이슬릿과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 하기도 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지수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JTBC 새 드라마 '설강화'는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방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까르띠에,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