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시대에 파운데이션이 답답한 사람들을 위한 '파운데이션 프리' 아이템 추천
[MHN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최근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됐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파운데이션 화장은 답답함은 물론 트러블까지 일으킨다.
이로 인해 파운데이션 프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파운데이션 프리란, 말 그대로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는 것이다.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는 대신 피부톤을 정돈해주고 화사하게 밝혀주는 제품을 소개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스킨케어를 끝낸 후 간편하게 하나만 발라주면 환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MAC, 라이트풀 C+ 코랄 그라스 틴티드 프라이머 SPF 45/PA⁺⁺⁺⁺, 5만원대
로즈빛 틴트 효과가 피부 결을 정돈해주며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 준다. 화사하게 얼굴빛을 밝혀주지만 화장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연출 할 수 있다.
Laura Mercier,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SPF 20/PA+++, 6만원대
세미-매트한 느낌으로 피부를 표현해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보송한 피부표현에 피부톤을 고르게 보정해주는 것을 원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Chanel, CC 크림 수퍼 엑티브 컴플리트 코렉션 SPF 50+/PA+++, 7만원대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고, 피부 본연의 능력을 강화 시켜 주며, 균일한 피부결, 고르고 빛이 나는 피부톤을 완성해 준다.
롬앤, 데일리 선 필터(톤업픽)SPF50+/PA++++ 50ml 1만원대
산뜻한 마무리로 피부 유분을 잡아주고, 피지를 조절해준다. 자연스러운 피부가 한톤 밝아지고 가볍게 밀착된다. 보송한 마무리의 피부표현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멜트인 틴티드 크림 SPF50+/PA++++ 30ml 3만원대
자연스러운 피부결 보정 효과와 더불어 피부 방어력 강화를 위한 항산화 케어를 해준다. 기본적으로 선크림의 역할을 제대로 하면서 촉촉하고 광나는 피부표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에스쁘아, 스킨 라이크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SPF50+/PA+++ 50ml 3만원대
피부의 주름과 모공 사이를 얇게 밀착하면서 메꿔주고 피부톤을 균일하게 한 톤 밝혀 주는 제품이다. 오일 흡착 파우더가 피지를 컨트롤해 시간이 지나면서 올라오는 피지와 유분감을 조절하여 오래도록 처음의 피부 표현을 유지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