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에이스)X스티브 아오키X썻모우스의 특급 컬래버!
8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보이그룹 A.C.E(에이스)의 신곡 ‘Fav Boyz’의 티저 영상이 7일 오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몽환적인 연출에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로 참여한 스티브 아오키와 썻모우스의 강렬한 분위기, 에이스 멤버들의 힙한 면모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티브 아오키가 리믹스한 ‘Fav Boyz’의 중독적인 사운드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에이스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Fav Boyz(Steve Aoki’s Gold Star Remix)’는 에이스가 지난해 9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호접지몽’(HJZM : The Butterfly Phantasy)의 타이틀곡 ‘도깨비(Favorite Boyz)’를 스티브 아오키가 재해석한 앨범이다. 스티브 아오키는 ‘Gold Star’라는 부제를 달며 에이스의 잠재력과 폭발성을 인정했고, 한국적인 매력을 살린 원곡과는 다르게 트렌디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중독적인 사운드로 재탄생시키며 새롭게 탄생한 ‘Fav Boyz’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에이스와 스티브 아오키, 썻모우스가 협업한 신곡 ‘Fav Boyz’는 오는 8일 오후 2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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