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충남도지사, WPA가 진행하는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제6회 KOREA AWARDS '지역발전공로대상' 수상
- 12년의 국회 경험을 바탕으로 도지사로서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정책 적극 추진

사진 = 충남도청 제공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6회 KOREA AWARDS '지역발전공로大賞' 을 수상했다. 세계언론협회(WPA)가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하는 '제6회 KOREA AWARDS(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코리아 어워즈)'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6회 KOREA AWARDS '지역발전공로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 주최 측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오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 등’ 모든 대면 행사를 상장•상패 전달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정부의 수도권 2.5단계 특별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국의 각 수상자들을 포함한 동반자와 행사 관계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는 '제6회 KOREA AWARDS 등 모든 행사를 비대면 대체 행사로 긴급 변경하고 1월 11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에 대한 정책의 구체화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견인한 공로가 인정되어 '제6회 KOREA AWARDS' 지역발전부문에서 ‘지역발전공로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승조 도지사는 아이 낳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2018년 11월부터 전국 최초 행복키움수당 도입하였고,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을 추진하여 청년 및 저소득층에 606호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고령화 사회를 대처하기 위하여 어르신 놀이터 최초 도입, 75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잘사는 충남 구현을 위하여 양극화 대응 비전체계를 마련하고 고용 불균형 완화, 취약계층의 보호와 회복, 경제사회 포용성장 기반 강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004년 17대 국회 입성한 후 연속 4선에 성공해 14년의 의정 활동 중 12년을 국회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안 발의 등 사회적 불평등을 개혁하기 위한 다양한 법안 통과를 이끌어냈다. 이후 양 지사는 기초연금 인상,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어르신 의치•틀니 건강보험 적용, 아동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해왔다.

12년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정치가에서 행정가인 충남도지사로의 담대한 도전을 하였으며, 양 지사는 취임 후 민선7기 도정비전 8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적극적인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역량을 집중 하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1조 1260억 원,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3033억 원, 취약산업인 노어업인을 위해서는 전국 최초로 농가당 80만원의 농어민 수당을 지원하였으며, ‘더 행복한 충남론’을 출시, 지역화페 6,606억 원을 발행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하여 적극 대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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