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모인 대한민국 미녀와 미녀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시간별 5인 이하 오리엔테이션 눈길

'인터내셔널 슈퍼퀸&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오리엔테이션'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대한민국 미녀와 미남들 한자리에 모였다' 

7일 일요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오리엔테이션 현장에 슈퍼퀸 조직위원장 김인배와 변채원 회장, 5대 슈퍼퀸 회장이자 시니어모델 양근희, '시니어 전문 건강 컨설턴트' 이진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모델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최,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와 인터내셔널 슈퍼퀸 패션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 밖에도 협력사 ES 우리안과와 아미코젠퍼시픽팩토리얼팀, 더파인더, 주식회사 아나운서 섭외 전문 모아 매니지먼트가 참가자들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행사에 인터내셔널 슈퍼퀸과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오리엔테이션에 참가자들은 4인의 그룹별 워킹과 포즈 등 최소 시간 간격으로 안전하게 진행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오리엔테이션'

뿐만 아니라, 정부방침으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동선파악 기록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역을 준수해 열렸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월드 슈퍼스타 모델 콘테스트(이하 슈퍼퀸/ 슈퍼스타)는 대한민국 남녀 미스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모델들에게 활동영역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 모델시장에서 경쟁력을 위해 슈퍼퀸과 슈퍼스타는 한국의 미를 뽐낼 수 있는 남녀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대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뵈고 있다.

수상은 미스와 미시즈, 시니어, 시니어B, 외국인 등 세분화시켜 남녀 연령대 별로 나뉘어 열리며, 수상자는 티아라와 트로피, 상금, 부상 등이 주어진다.

이날 국내 패션쇼와 드레스쇼에서 활동하는 모델 원영지와 김환희, 허운규, 조미경, 민지유, '신예모델' 윤섬, 변아름 등 대한민국 대표하는 미녀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오리엔테이션'

오티에 참가한 윤섬은 "오늘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며, 다가오는 26일 반드시 대회서 꼭 퀸에 오르고 싶다.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사위원 양근희는 "코로나 19에도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다. 당초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잠정 연기하게 되어 너무나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참가해주신 모델 여러분들 모두 좋은 성과가 있길 바라며, 슈퍼퀸과 슈퍼스타는 2021년 더욱 성장한 대한민국 최대 미녀 미남 모델 선발대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내셔널 슈퍼퀸&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본선은 2월과 3월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 신의 정원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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