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희망 신청곡 특집’ 12팀의 역대급 무대!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20일과 27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시청자들의 사연으로 꾸민 ‘희망 신청곡 특집’을 준비, 위로와 희망의 메지를 담은 특별한 무대들을 선사한다.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밝은 세상을 염원하는 만삭 임산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대학병원 간호사,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바라는 만두가게 사장님, 퇴직 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부부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청자들이 보내준 희망 신청곡을 대한민국 대표 가수 12팀이 무대를 꾸며 감동을 더한다.

사진 = 불후의 명곡
사진 = 불후의 명곡

이날 특별히 영원한 카리스마 디바 정수라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수라는 대한민국이 열광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아 대한민국’ ‘환희’ 등 많은 히트곡으로 언제나 대중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는 가요계 대표 디바이다.

이날 토크대기실 MC 김신영은 정수라에게 “이번 희망 신청곡 특집을 듣자마자 출연 결심을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수라는 “(예전부터 모두가 어려울 때) ‘아 대한민국’ ‘환희’ 등 나의 노래로 위로했었다. 오늘 나를 초대 안 해줬으면 서운할 뻔했다”며 ‘희망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정수라는 중장년층의 무게감과 외로움을 달래주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노사연의 ‘바램’을 선곡해 위로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정수라의 가슴 따뜻한 무대를 본 출연자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사진 = 불후의 명곡
사진 = 불후의 명곡

이 외의 출연자로는 사자후 요정 이영현, 명품 보컬 황치열, 감성 보컬 듀오 2F(이프),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가 웅장하고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마성의 육중완밴드, 다재다능 보컬리스트 김재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가호가 매력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어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롯여신 윤수현, 실력파 아이돌 A.C.E(에이스), 자체제작돌 다크비(DKB)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위로와 희망을 담은 ‘2021 희망 신청곡 특집’ 무대들은 오는 20일과 27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불후의 명곡
사진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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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1 희망 신청곡 특집, 사연자들이 보낸 코시국 속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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