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vs 유영석, 무대 위에서 정면 승부!
남성 판정단 열광케 한 ‘지문 보이스’ 복면가수의 정체는?
영국, 독일 ‘복면가왕’ 출연진들이 보내온 6주년 축하 특급 영상메시지!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문화뉴스 신하은 기자]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아기염소’와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복가 랭킹 1위’ 9연승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힙합대디’ 양동근,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  ‘육중완밴드’ 육중완, ‘라디오계 유재석’ 고영배, ‘대세 소리꾼’ 고영열,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개그맨 안일권 등이 새롭게 합류해 빛나는 추리력과 특급 입담으로 빅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복면가왕’ 6주년 축하를 위해, 영국과 독일 ‘복면가왕’ 출연진들이 아주 특별한 영상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먼저 시즌1 첫 방송에서 영국인 660만 명이 시청하며 역대급 화제 속에 현재 시즌3를 제작 중인 영국판 ‘복면가왕’에서는, MC 조엘 돔메트, 패널로 맹활약 중인 유명 코미디언 모 길리건과 영국 최고의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 영국의 유명 MC 다비나 맥콜이 직접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오며 6주년을 축하한다.

그리고 약 21%라는 압도적 시청률을 기록하며 현재 시즌5를 제작 중인 독일 ‘복면가왕’팀에서는 MC 마티아스 오펜 호벨(Matthias Opdenhovel)이 출연자인 복면가수들과 함께 직접 스튜디오 무대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한국어로 “6주년 축하합니다!”를 외치는 등 진풍경을 연출하며 특별한 ‘복면가왕’ 6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온다고 한다. 

또, 6주년 특집 ‘복면가왕’에서는 역대 가왕 랭킹 1위에 빛나는 ‘음악대장’ 하현우가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특히,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레전드 무대를 재현할 것으로 전해져 더욱더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9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복면가왕’의 살아있는 전설 ‘음악대장’ 하현우의 스페셜 무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그리고, 한 복면가수가 남성 판정단들의 환호를 끌어내며 가왕감으로 지목된다. 무대를 본 판정단들은 입을 모아 복면가수의 정체로 한 사람을 지목했다는 후문. 과연 1라운드 듀엣 무대부터 가왕감으로 지목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어떤 ‘지문 보이스’로 판정단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판정단석 ‘전문가zone’의 두 형님인 윤상과 유영석을 쏙 빼닮은 복면가수들이 등장해 소름을 유발한다. 그들은 본인의 얼굴을 묘사한 가면부터 시작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들과 ‘도플갱어 스타일링’을 한 복면가수들을 본 후 함박웃음을 짓고, 각각 본인의 얼굴을 한 복면가수를 응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는데.

과연 윤상 vs 유영석의 ‘분신’ 복면가수들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 것이며, 또 그들은 어떤 비주얼로 판정단들의 소름을 유발할 것인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복면가수 8인의 미친 듀엣무대와 놀라운 반전 정체, 판정단들의 활약은 4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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