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하경 기자] 서울시가 2021년 상반기 시민조경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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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는 '서울 꽃으로 피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조경과 정원 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늘리고, 시민의 녹화 의식을 키우기 위해 개최되었다. 12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있고, 흥미가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 방식으로 참가자 200명을 모집하며 서울 시민만 수강이 가능하다.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모집은 4월 9일 금요일부터 4월 23일 금요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본격적인 교육은 5월 11일 화요일부터 6월 24일 목요일까지며 6주동안 12회기에 걸쳐 이루어진다. 수강생은 서울 특별시 평생학습포털에 접속해 교육 일정에 맞춰 학습이 가느아다. 데스크톱과 노트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예년과 달리 휴대전화, 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로는 수강이 불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특별시 고시공고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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