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4시
월지관, 신라미술관, 신라역사관 매월 번갈아가며 운영
교육일 운영시간 내 해당 전시관 방문 시 현장 참여 가능

[문화뉴스 금별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이 오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박물관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토리와 함께하는 월요일, 박물관 여행'을 운영한다.

사진=2020년 '도토리와 함께하는 월요일, 박물관 여행' 운영 모습
사진=2020년 '도토리와 함께하는 월요일, 박물관 여행' 운영 모습

'도토리와 함께하는 월요일, 박물관 여행'은 국립경주박물관의 월요일 개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전시실의 대표 문화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감상 활동지가 제공된다.

월지관, 신라미술관, 신라역사관 세 곳의 상설전시관을 매월 번갈아가며 운영할 계획이며, 국립경주박물관 공식 SNS채널을 구독하면 어린이박물관 캐릭터 페이퍼토이 만들기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사진=테마별 전시 감상 3종 중 하나인 신라미술관 활동지 표지
사진=테마별 전시 감상 3종 중 하나인 신라미술관 활동지 표지

사전 신청 없이 교육일 운영시간 내에 해당 전시관을 방문하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 및 방역수칙에 따라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다.

[사진=국립경주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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