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신곡 '위켄드'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연 신곡 '위켄드'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음원 퀸' 태연이 톡톡 튀는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다음 달 6일 디스코 팝 장르 신곡 '위켄드'(Weekend)를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자유롭게 떠나려 하는 마음을 담았다.

경쾌한 기타와 복고풍 신시사이저 소리가 어우러졌으며 노래하듯 랩을 하는 '싱잉랩'으로 설레는 분위기를 살렸다.

태연이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미니 4집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 이후 6개월 만이다. 당시 동명 타이틀곡은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태연은 솔로 데뷔 후 'I', '레인', '파인', '사계', '불티', '해피' 등 여러 곡을 히트시켜 대표적인 음원 강자로 꼽힌다.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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