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전북도립공원 모악산 자락에 있는 전북도립미술관이 12일부터 28일까지 휴관한다.

도립미술관은 연말까지 야외정원과 건물 리모델링을 하는 과정에서 전선 교체 작업 등으로 정전이 불가피함에 따라 이 기간 휴관을 결정했다.

휴관 이후 첫 전시는 시각예술 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엮어 한지의 정신성을 톺아보는 특별전 '달빛 연가 : 한지 워크와 현대미술'로 이달 29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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