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박영에서 11월 19일까지 개최

갤러리박영이 제6회 박영 작가 공모전 ‘2021 THE SHIFT’ 전을 개최한다/사진=갤러리박영 제공
갤러리박영이 제6회 박영 작가 공모전 ‘2021 THE SHIFT’ 전을 개최한다/사진=갤러리박영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갤러리박영이 제6회 박영 작가 공모전 ‘2021 THE SHIFT’ 展 4부를 11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6기를 맞는 ‘THE SHIFT’는 ‘박영博英; 넓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도서출판 박영사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현대미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새로운 변화로의 이동’이란 주제를 담고 있다.

‘2021 THE SHIFT’ 展은 선정된 작가 16인의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1~4부에 걸쳐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THE SHIFT’ 展의 4부로 총 4명(김시안, 백요섭, 신혜선, 이정태)의 작가가 참여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싹을 틔우는 포문을 열고자 한다.

작가의 정체성을 독특한 방식으로 투영하고, 실험적 시도를 이룬 작품으로 구성해 작품세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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