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시선, 그 첫걸음' 슬로건으로 12월 17일 영화제 개막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UIFF)를 함께 만들어나갈 자원활동가 '위프렌즈'를 모집한다.
위프렌즈(UIFFriends)는 UIFF와 친구(Friends)를 결합한 명칭으로, 영화제를 찾는 관객과 게스트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처럼 다가가려는 마음을 담았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팀, 초청팀, 홍보팀, 운영팀 등 총 4개다. 24일까지, 울산국제영화제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만 18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활동가는 영화제 기간인 12월 17∼21일 활동하게 되며, ID카드와 단체복이 지급된다. 또한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 시간이 등록되며, 활동 종료 후 자원봉사 참여 증서도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는 '청년의 시선, 그 첫걸음'을 슬로건으로 12월 17∼21일 5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메가박스 울산 등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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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