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담수/사진=S&A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담수/사진=S&A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배우 신담수가 드라마 ‘그림자 미녀’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오는 11월 20일(토)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연출/극본 방수인)는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심달기 분)의 아슬아슬한 방과 후 이중생활을 그린다. 매주 수, 토요일 저녁 8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된 아흠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신담수는 ‘그림자 미녀’에서 구애진 역의 부모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온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담수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TVN ‘나의 아저씨’, TVN ‘무법 변호사’, SBS ‘복수가 돌아왔다’, SBS ‘열혈 사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SBS ‘닥터 탐정’, Netflit ‘인간 수업’등 수많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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