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전 9시 40분 KBS1TV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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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는 27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뉴질랜드를 소개한다.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 오클랜드에는 번지 점프의 발상지답게 높은 건물 위에서 뛰어내리는 번지 점프를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만큼이나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로토루아는 레저의 천국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족의 삶을 들여다보고, 다양한 레저 활동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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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치는 물 동굴’이라는 뜻의 테아나우 호수. 옥빛 호수와 만년설의 협곡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피오르랜드 국립 공원에 위치한 밀퍼드 사운드. 이곳은 뉴질랜드 특유의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크루즈를 타고 밀퍼드 사운드의 경관과 태양을 품은 태즈먼해도 눈에 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오는 27일 오전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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