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문수인 기자]수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비교적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9일(목)은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전날보다 잔잔하겠다.

10일(금)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7~17로 전날보다 포근한 날씨를 이어가겠다.

11일(토) 아침 기온은 0~7도, 낮 기온은 7~15도가 되겠다.

12일(일)까지 아침 기온은 0~10도로 어제(6일, 아침최저기온 -5~7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7~17도로 어제(낮최고기온 9~17도)와 비슷하겠다.

특히,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7~3, 최고기온 4~11도)보다 2~6도 높아 낮 동안 포근하겠으나, 13일(월)부터는 일시적으로 찬공기가 남하하여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