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비우고, 연말은 따뜻하게 채우자’ 진행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대상, 기간 내 1만 원 이상 사용 인증 이벤트 진행
12월 14일까지 응모, 추첨을 통해 최대 70명에게 카페 이용권 경품 증정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은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잔액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경남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이며, 기간 중 1만 원 이상 사용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70명에게 1만3천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을 증정한다.
응모방법은 이벤트 포스터 내 응모 링크 및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진흥원, 문화누리카드 등 관련 기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결과는 오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소멸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2021년 마지막 이벤트를 통해 잔액을 소진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일 기자
kci@mhns.co.kr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