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개봉

사진=걸리버픽처스 제공
사진=걸리버픽처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미스터리 추적극 '메모리: 조작살인'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메모리: 조작살인'은 남편의 실종 사건 후, 계속해서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는 여자 ‘수연’과 그런 그녀를 치료하기 위해 ‘수연’의 기억 속 진짜 사실을 보기위해 노력하는 의사 ‘정우’사이의 진실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괴로워하는 여자 ‘수연’이 자기도 모르게 숨기고 싶어했던 기억에 대한 진실과 반전을 섬세한 심리묘사로 그려내며 숨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기억의 덫에 걸린 주인공 ‘수연’ 역에는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해 평단과 대중 모두를 사로잡는데 성공한 배우 ‘김윤서’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러한 ‘수연’을 치료하면서 그녀의 내면 속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신과 의사 ‘정우’ 역에는 '하나뿐인 내편', '돌아온 황금', '불량남녀'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정은우’가 맡아 탁월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리 추적극 '메모리: 조작살인'은 12월 개봉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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