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29일 서울 용산구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삼진 신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29일 서울 용산구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삼진 신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비상임 이사장에 김삼진(60)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이 임명됐다. 

한국 무용가인 김삼진 이사장은 1997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무용 전문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으며, '반야심경', '김삼진의 사자의 서', '출정' 등 다수의 창작 무용 작품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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